초봄~가을 가벼운 양글루텐 배합 : 호사마레시피 <오감알파>
김진영2021-02-19 14:34
상황별 배합법 나와있어서 좋습니다.😄
이재호2021-05-27 16:53
이거 호사마 레시피네요 ^^
잘 보고 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초봄~가을 가벼운 양글루텐 배합 : 호사마레시피 <오감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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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층 첫배합으로 초봄~산란기의 양글루텐 배합법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합니다. 호사마TV의 "호사마"님께서 즐겨 사용하시는 배합입니다. 저 또한 활영하여 보고 꽤 많은 재미를 보았던 배합입니다.
초봄에는 붕어의 층이 아직은 확실히 잡히지 않고 하루 종일 중에도 층의 변화가 급격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그에 반해서 먹성은 아직 다 올라붙지 않아서 아직은 짧은 호흡에 얕게 먹는 패턴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다소 긴목줄을 사용하며, 길고 얇은 글라스무크 톱을 채용한 찌를 사용함으로서 목내림 중 미묘한 변화를 캐치하고 대응하게 됩니다. 또한 상황에 따라먹성이 조금만 더 받쳐준다면 천천히 낙하하는 밥에 흥미를 보여 따라 내려오고 바닥에 닿기 직전직후의 입질을 공격적으로 노리는 한방향 바닥낚시(오와세 소꼬즈리)까지 손압에 따라 커버가 가능한 배합니다.
이 블랜딩은 상황에 따라 양글루텐 장척중층(2미터권)공략(양글루텐 오키츄)에도 활용하기 좋으니 꼭 활용해 보시기를 권장합니다.
<어분글루텐으로 집어하고, 오감알파 배합으로 수심 2미터 포인트에서 단시간에 잡아낸 조과>
사용떡밥 및 배합개념
<각밥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있으면 고정된 배합법이 아닌 당일 환경에 맞는 배합비로 최적화가 가능합니다>
1. 알파경 : 작은 입자의 가벼운 글루텐. 과하지 않은 섬세한 고점도 섬유질을 가진 글루텐. 글루텐의 함량은 다소 적지만 점도가 높아 바늘에 대한 결착력이 충분하다. 단품으로서도 좋지만 포테이토와의 혼합성이 매우 좋으며, 기다리는 낚시보단 천천히 목내림 시키며 어필하고 빠르게 먹여내는 낚시에 적합한 글루텐이다.
2. 오감오리지날 : 대립의 경량포테이토. 대립으로 구성되어 노지에서 범용성있게 사용되며 대응범위가 넓다. 포슬하게 완성해서 손압조정이 용이하며, 적정점도를 가지고 있어 굳이 입자를 죽이지 않고도 결착되므로 큰입자의 확산으로 강한 어필이 가능하다.
오감오리지날 만으로는 천천히 낙하시키는 것이 가능하지만 원하는 만큼 바늘에 결착시키고 되돌림을 보는 것이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섬유질이 강하거나 무거운 글루텐을 섞게되면 유지에서는 이득을 보지만 확산과 비중에서 손해를 보게 됩니다. 때문에 처음에는 양글루텐 바닥낚시->한방향 바닥낚시->상황에 따라 띄우는 양글루텐 중층낚시에서 밥을 계속 바꿔가며 써야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됩니다. 하지만 본 배합은 가벼우면서 조정폭을 넓히고 만지기에 따라 충분한 유지력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배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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